정부 지원, 55세 이상이라면 꼭 받으세요! 최대 15만 6천원 상당의 뇌심혈관질환 심층건강진단 비용을 지원해드립니다. 뇌심혈관질환은 갑작스러운 사망의 주범이지만, 정작 일반 건강검진만으로는 위험요인을 정확히 발견하기 어려운데요. 조기 진단과 예방을 위해서는 심층건강진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비용이 만만치 않지만, 안전보건공단의 지원 사업을 통해 검사 비용의 80%인 15만 6천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도 지키고, 검사비 부담도 확 낮출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인데요. 특히 55세 이상 근로자라면 주저하지 말고 뇌심혈관질환 심층건강진단을 신청해보세요.
뇌심혈관질환, 예방이 최선의 치료법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는 암이지만, 갑작스러운 사망의 주범은 바로 뇌심혈관질환입니다. 뇌졸중, 심근경색, 심부전, 뇌출혈 등 뇌심혈관질환은 발병 시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특히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분들이 뇌심혈관질환에 취약한 경향이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일반 건강검진만으로는 뇌심혈관질환의 위험 요인을 모두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뇌심혈관질환 심층건강진단을 별도로 받아야 합니다.
뇌심혈관질환 심층건강진단, 어떤 검사를 하나요?
뇌심혈관질환 심층건강진단은 일반 건강진단부터 정밀검사까지 포괄적으로 진행됩니다. 주요 검사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진찰 및 계측검사
- 혈압측정, 혈액검사, 소변검사
- 심혈관계 정밀검사
- 내분비계 정밀검사 등
만약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이 있다면, 초고위험군 관리를 위한 심장구조 정밀검사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30~40대라고 안심할 순 없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뇌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많거든요. 평소 건강하다고 생각했지만, 심층건강진단을 받아보니 몰랐던 위험 요인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죠. 건강할 때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심층건강진단 비용, 부담 없이 받을 수 있어요
뇌심혈관질환 심층건강진단 비용은 총 19만 5천 원이지만, 안전보건공단의 지원 사업을 통해 최대 80%인 15만 6천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 부담금은 3만 9천 원에 불과하죠.
지원금액: 15만 6000원 (본인부담금 3만 9000원)
게다가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도 아래 표와 같이 심장구조 정밀검사, 심혈관계 및 내분비계 정밀검사 등에 대해 80%의 비용 지원이 이뤄집니다. 건강도 지키고, 검사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인 셈이에요.
우리 모두 가족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계실 텐데요. 하지만 정작 자신의 건강은 뒷전이 되기 쉽습니다. 뇌심혈관질환 심층건강진단을 통해 미리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한다면 안타까운 사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기 위해, 지금 바로 뇌심혈관질환 심층건강진단을 신청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건강할 때 미리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만큼 현명한 투자는 없습니다.
뇌심혈관질환 심층건강진단, 이런 분들 꼭 받으세요!
뇌심혈관질환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지만, 특히 위험 요인을 가진 분들은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전보건공단에서는 위험도가 높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뇌심혈관질환 심층건강진단 비용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꼭 신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1. 기존 건강검진 결과,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
- 최고혈압 140mmHg 이상 또는 최저혈압 90mmHg 이상
- 공복혈당 126㎎/㎗ 이상
- 총콜레스테롤 240㎎/㎗ 이상, LDL 160㎎/㎗ 이상, 중성지방 200㎎/㎗ 이상
- 비만(BMI 30 이상) 또는 복부비만(남성 90cm 이상, 여성 85cm 이상)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 위험 요인이 발견되었다면 심층건강진단을 꼭 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쉽지만, 뇌심혈관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죠.
고혈압이 있다면 뇌심혈관질환의 위험이 특히 높아집니다. 하지만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고혈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심층건강진단을 통해 전문의와 상담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방법을 배워보세요.
2. 뇌심혈관질환 고위험군에 속하는 경우
-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평가 결과, 고위험 또는 최고위험 등급
- 일반건강검진 결과, 심뇌혈관질환 10년 내 발병 위험도 5% 이상
- 근로자건강센터 의사가 심층건강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었다면 심층건강진단을 통해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뇌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높다는 것은 경고 신호와도 같기 때문입니다. 특히 일반건강검진 결과, 10년 내 발병 위험도가 5% 이상이라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3. 55세 이상 고령 근로자
나이가 들수록 뇌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은 높아집니다. 특히 55세 이상이라면 심층건강진단 지원 대상자이니 평소 건강하다고 자부하시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미리미리 건강 상태를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4. 특수 근무 환경에 처한 근로자
- 야간작업 특수건강진단 결과 CN, DN 판정자
- 특별연장근로 인가 또는 특례업종 적용 근로자
불규칙한 생활패턴, 장시간 노동 등은 뇌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입니다. 특수 근무 환경에 처한 근로자라면 더욱 적극적으로 심층건강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겠죠?
건강할 때 미리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만큼 현명한 투자는 없습니다. 만약 기초생활수급자라면 이 글을 참고해 소득이 수급 자격에 미치는 영향도 확인해 보세요.
뇌심혈관질환 심층건강진단, 신청은 이렇게!
뇌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있다면 더 이상 망설이지 마세요. 안전보건공단의 심층건강진단 비용 지원 사업을 활용해 건강 점검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신청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신청 기간을 확인하세요
심층건강진단 지원 사업은 분기별로 신청자를 모집합니다. 2024년 기준 신청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분기 | 신청 기간 | 모집 인원 |
|---|---|---|
| 1분기 | 1월 1일 ~ 3월 31일 | 9,000명 |
| 2분기 | 4월 1일 ~ 5월 31일 | 6,000명 |
| 3분기 | 6월 1일 ~ 7월 31일 | 3,000명 |
| 4분기 | 8월 1일 ~ 9월 1일 | 2,000명 |
총 2만 명을 대상으로 하지만, 분기별 선착순 모집인 만큼 건강진단을 받아보고자 마음 먹으셨으면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 방법을 선택하세요
- 온라인 신청: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 내 심층건강진단 비용 지원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세요.
- 방문 신청: 가까운 안전보건공단 지사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우편·팩스 신청: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우편이나 팩스로 제출하세요.
신청 주체는 사업장과 노동자 개인 모두 가능합니다. 산재보험에 가입한 사업장에서 일하거나 노무를 제공하는 분들은 누구나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으니,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사업주라면 근로자를 대신해 신청을 도와주는 것도 좋겠죠? 사장님이 나서서 직원들 건강 챙겨주면 직원들 입장에서 정말 고마울거 같습니다.
이건 꼭 기억하세요!
- 선착순 신청이므로 신청 기간 초반에 서둘러 신청하는 게 좋습니다.
- 심층건강진단 결과에 따라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건강할 때 미리 관리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임을 명심하세요.
가족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작 본인의 건강은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건강이 바탕이 되어야 행복도, 일도 지속할 수 있습니다. 심층건강진단을 통해 뇌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더 건강한 삶을 설계해 보시기 바랍니다. 60대 분들은 다음 글도 읽어보시면 많은 혜택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마무리
뇌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있다면 더 이상 망설이지 마세요. 안전보건공단의 심층건강진단 비용 지원 사업을 활용해 필수 검사들을 받아보세요. 진찰 및 계측검사, 혈압측정, 심혈관계 정밀검사 등을 통해 뇌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을 미리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히 55세 이상, 기존 건강검진 결과 이상 소견이 있는 분, 야간근로자라면 우선적으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검사 비용의 80%인 최대 15만 6천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니 부담은 낮추고 건강 혜택은 높이세요. 뇌심혈관질환은 갑작스럽게 발병하지만 생활습관 개선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다고 방심할 게 아니라, 건강할 때 미리 점검하고 관리하셔야 합니다.